7월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오는 7월 경기도 여주에 개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의 공식 이름을 ‘경기 반려마루 여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도민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한 결과 ‘반려마루’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수상은 아름동행, 장려상은 ▲너나울(너, 나, 우리) 반려동물 해피스퀘어(happy square) ▲반려 온: 온(모든), 溫, Only 이 차지했습니다.
최종 도민투표와 심사 결과, ‘경기 반려마루’로 결정
여기에 경기를 붙이는 것이 적합하다는 전문가 심사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최종 이름을 ‘경기 반려마루’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반려마루는 ‘반려동물이 모여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는 권역별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7월 여주에 조성되는 시설의 이름은 ‘경기 반려마루 여주’가 니다.
현재 화성시에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여기는 ‘경기 반려마루 화성’으로 부르게 된답니다.
권역별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 예정
7월부터 운영할 경기 반려마루 여주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되는 시설로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의 건물로 구성됩니다.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 건물로 구성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유기 동물의 무료 분양과 동물 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 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