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5대 사과 … 홍로 부사 감홍 시나노골드 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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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햇 홍로 빨간사과

붉은 사과의 시작 00는

부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접해본

사과의 품종 중 하나이다.

중과중에 속하고 원형 또는

자원형인 00는 과육이 치밀하고

과즙과 향기가 많다.

당도와 산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부담 없이 먹지 좋다.

9월 상순부터 수확이 가능해

추석 명절에는 선물에 들어가는 품종,

홍로. 올해 상품은 평균 당도 14.8brix로

특히 달콤한 맛이 좋답니다.

00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

정답: 홍로

가을 사과의 왕, 부사(후지)

40년 넘는 가을 사과 대표, 누구나 좋아하는 맛

표준 350g정도의 중과종, 둥근모양

당도 14~15brix, 산도 0.3~0.4% 전후

과육밀도는 중간, 백색 과육, 좁은 중간

맛포인트는 당도와 산도, 과즙의 조화

맛있는 부사 고르기 위해서는

과피가 거슬거슬하고, 모양이 좋으며

녹색이 많이 돌지 않는 것.

동녹은 심하지 않으며 맛의 차이가 없다.

작은 벌레 흡착의 흔적은 오히려 맛이

좋습니다.

2%의 희귀한사과, 감홍

뛰어난 두 종의 교배종,

맛도 고급스러운 ‘귀족 사과’

표준 400~500g 대과종, 체고 높은 편

당도 15~19brix, 산도 0.35~0.48%

과육은 밀도가 높고 약한 황백색

별명/이명: 귀족사과, 나눔의 사과

맛있는 감흥 고르기는

부사와 동일하며, 특히 체고가 높고

모양이 고른 것이 생성이 좋아 맛도 좋다.

문경 등 북쪽의 것 일수록 짙은 특징이 있고,

남쪽의 것이 옅으나 맛은 큰 차이는 없다.

아름다운 황금 사과, 시나노 골드

특유의 빛깔과 높은 당도로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고급 종

표준 300g 정도의 중과종, 특유의 향미

당노 14~15brix, 산도 0.4~0.5%

과피는 녹황색/황색, 과즙이 좋은 편

맛포인트: 당도와 산도 과즙의 조화

맛있는 시나노 골드 고르기는

녹색이 지나친 것은 안 좋음.

초생 재배 등 환경에서 키운 것이 맛이 더 풍부함.

종을 안 밝히고 황금사과라는 별명으로

파는 것이 있는데.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종으로

혼돈 주의.

새롭게 나타난 다크호스, 엔부

이로도리와 후지의 교배종

400~500g 대과종, 원형, 특유의 향미

당도 15~19brix, 산도 0.4~0.5%

과피는 농적색, 과육밀도, 즙은 중관 정도

핑크빛이 특징이어서 복숭아 사과로 불림

별명/이명: 복숭아 사과(peach Apple)

맛있는 엔부 고르기는

과피는 짙은 적색이 좋습니다.

과육은 붉은 빛이 풍부하지 않으면 산미가 많이

떨어지나 당도는 높은 수 있습니다.

엔부 맛의 point

과육의 아름다움을, 강한 산미를 즐깁니다.

후숙시키면서 산도를 조절 할 것.

아직은 재배품질이 안정이 안된 상태,

붉은 색이 다소 부족해도 좋게 생각해 줄 것.

사과 맛있게 먹는 법

1. 차게 드세요. 사과의 최상의 온도는 0~5도!

후숙은 상온에서, 먹을 때는 차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껍질도 같이 먹는다. 조금 더 신맛이 나지만

영양과 향이 몇배 더 즐길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후숙’으로 조절하세요.

사과는 산미와 당도의 조화가 핵심!

후숙시키면 즙이 더 많이 생성됨, 신맛은 적어지므로

당도가 훨씬 높게 느껴지며, 즙이 많을수록 전체적인

맛이 모두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후숙하면서 다양한 맛도 즐기고, 자신에게 맞는 맛을 골라보세요.

밀병(꿀사과)이 든 경우에는 빨리 상할 수 있으니, 냉장보관하고, 빨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