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화와 깊은 관계가 있는 미야자키현.
현내에는 다카치호초를 비롯하여
신화와 관련된 파워 스폿이 정말 많습니다.
본전이 동굴 안에 자리한 ‘우도 신궁’,
살면서 꼭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은 ‘다카치호 협곡’,
섬 전체가 경내 부지인 ‘아오시마 신사’ 등…
오늘은 이렇게 미야자키현을 대표하는
파워 스폿을 3곳 소개합니다.
우도신궁, 행운의 돌 던지기 체험 추천
우도 신궁은 바다 앞 동굴 속에 자리한
주홍빛 건물이 유명한 신사입니다.
순산과 원만한 육아를 이루어주고,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운다마(행운의 돌)’ 던지기 체험도 추천합니다.
소원을 빌며 이 돌을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으로 던져,
돌이 약 12미터 떨어져 있는 ‘거북이 돌’의 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다카치호 협곡, ‘마나이 폭포’ 아름다움 즐겨
신화의 세계가 느껴지는 웅장한 자연과
많은 신사를 보유한 다카치호 지역.
이 곳에서 파워 스폿은 물론,
풍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있는 곳은
바로 ‘다카치호 협곡’입니다.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보트를 타고 경치를 즐겨보셔도 좋습니다.
보트를 타고 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된
‘마나이 폭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오시마 신사, 도깨비 빨래판으로 불려
미야자키의 인기 관광지 아오시마!
아오시마는 ‘도깨비 빨래판’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모양의 바위로 둘러싸인 둘레 약 1.5km의 섬입니다.
이 섬의 중양부에 자리한 ‘아오시마 신사’는
섬 전체가 경내 부지이며, 인연을 이어주는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