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숨결 가득한 맑은 술, 전통기법으로 빚어낸 증류식 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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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술(13%, 강원도 평창)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를 발효시켜 빚은 술로 감자와 곡물이 어우러져 은은한 향을 간직하고 있어 풍미가 좋은 약주입니다.

원주술인 19(19%, 강원도 원주)

원주 문막평야에서 생산된 토토미로 빚은 술로 연수를 사용해 부드럽습니다.

쌀, 고구마, 다래, 바닐라빈, 엘더블라원 등을 사용해 향이 좋은 증류식 소주입니다.

매실원주(13%, 서울시 은평구)

황매실로 담은 매실주 원액 100%와 제주도 꿀이 들어가 산뜻하며서 달달한 매실주입니다.

궁중술 왕주(13%, 충남 논산)

논산의 맑은 물을 사용하여 백일동안 정성스럽게 익힌 새콤달콤하며 은은하게 약초 내음이 나는 술입니다. 조선시대 궁중 비법으로 만든 약주입니다.

니모메(11%, 제주시 애월읍)

제주농가에서 직접 수매한 감귤의 껍질로 술을 빚어 감귤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감귤 약주입니다.

오메기술(13%, 제주시 애월읍)

제주 쳔연 암반수와 한라산에 자생하는 조릿대를 첨가하여 오멕떡에 누룩을 넣고 발효시켜 만든 제주도 전통 약주입니다.

혼디주(12%, 서귀포시 남원읍)

서귀포 신레리에서 나는 감귤에 열을 가하지 않고 착즙하여 감귤효모로 발효시킵니다.

누룩을 사용하지 않아 감귤의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귤 과실주입니다.

서울의밤(25%, 서울시 은평구)

황매실로  만든 매실주 원액을 증류하고, 노간주나무 열매를 더해 풍부한 향미가 담겨 있습니다.

목넘김이 깔금하고 부드러운 매실 증류수입니다.

솔송주(13%, 경남 함양)

식품명인이자 무형문화제인 박홍선 명인이 100% 국산 햅쌀과 송순, 솔잎과 지리산 암반수로 빚은 은은하고 맑은 솔향과  산뜻한 맛을 가진 약주입니다.

녹파주(15%, 경남 함양)

우리나라 최초로 발간된 요리책 ‘산기요록’에 실려있던 고려시대 대표 술입니다.

박홍선 명인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복원하고 현대화 시켜 탄생한 고급약주입니다.

겨울소주(25%, 충남 청양)

180일에 걸쳐 만든 원주를 증류하여 다시 180일 숙성하여 술을 빚는데 1년이 걸립니다.

증류 원액에 일체의 첨가물 없이 저온 숙성하여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겨울에 빚어 다음 겨울에 완성되는 증류식 소주입니다.

이강주(19&, 전북 전주)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로 전북 전주에서 6대째 내려오고 있는 전통 가양주입니다.

누룩과 맵쌀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국산 배와 생강 울금과 계피 등을 넣어 침출해 맛을 낸 명인의 술입니다.

서울 고량주 레드(35%, 충북 영동)

국내 유일의 국내산 고량주를 만드는 한국 고량주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수확한 수수와 무농약 메수수 누룩을 사용해 만든 국내원료 100% 고량주입니다.

고흥 유자주(12%, 전남 고흥)

100% 고흥유자, 고흥 쌀로 빚은 고흥의 특산주입니다.

유자 특유의 상큼함과 적당한 달콤함이 느껴지고 목넘김 후 곡물의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는 유자 약주입니다.

서설(13%, 경기도 용인)

한국 토착 효모를 배양한 알코올 발효로 특유의 과실향(사과)이 나고 저온 발효, 저온 숙성으로 부드러운 맛과 향이 나는 형국형 청주입니다.

감사블루(14%, 경기도 용인)

경기미를 이용하여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정성으로 빚은 귀한 술입니다.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도록 단 맛을 줄여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살균 약주입니다.

꿀샘(16%, 경기도 용인)

100% 국내산 천연 꿀을 첨가하여 달콤한 벌꿀 향이 일품입니다.

적당한 단 맛과 향의 배런스가 좋게 어울리고, 생강을 침출해 넣어 술의 단조로움을 없앤 꿀 리큐르입니다.

복단지(14%, 경기도 여주)

백종원의 ‘백스피릿’에 소개된 복분자술입니다.

다른 복분자주와 달리 설탕을 넣지 않고 대신 여주산 쌀로 곡류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첨가했습니다.

싱싱한 복분자 열매를 바로 먹는 듯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복분자주입니다.

원소주 오리지널(22%, 강원도 원주)

100% 국내산 쌀로 원주에서 예로부터 이어오던 전퉁주 제조 방식을 재현하여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희석식 소주와 달리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인 증류식 소주입니다.

우렁이쌀 청주(14%, 충남 논산)

100년동안 내려온 전통 양조법으로 화학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전통주입니다.

우렁이 농법으로 100% 무농약 재배한 논산 찹쌀로 빚어 60일간 저온숙성과 발효를 거쳐 청량감이 일품입니다.

찹쌀 특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한국식 청주입니다.

토끼소주(25%, 충북 충주)

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양조장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2001년 미국으로 돌아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국의 전통주를 연구, 탄생하였습니다.

100% 찹쌀을 사용하며 조선시대 때의 방식으로 빚어 부드럽고 향이 좋아 깔끕하게 마실 수 있는 소주입니다.

고구마 려(255, 경기도 여주)

여주산 고구마 중에서 좋은 것만 선별하고, 양 끝을 잘라 버리고 최고 품질의 고구마만을 선별했습니다.

고구마로 술은 담근 후 증류하고 9개월동안 옹기 속에서 숙성하여 강함과 부드러움이 조화가 이루어져 향과 맛으 좋은 고구마 소주입니다.

문경 바람 백자/오크(40%, 경북 문경)

한국 최초의 위스키 마스터블래더 이종기 명인이 37년간 쌓아온 양조 기술로 탄생한 고급 사과증류주입니다.

맛과 당도가 우수한 문경사과를 원료로 전통발효공법으로 제조한 사과 와인을 증류하여 백자/오크 속에서 숙성한 프리미엄 사과증류쥬입니다.

한영석 청명주(13.8%, 전북 정읍)

누룩을 빚은 한영석 명인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레시피로 청명절에 빚어 마시던 청명주를 직접 빚은 누룩으로 만들 술입니다.

한정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구하기 어려운 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비향(16%, 경기도 평택)

국내산 누룩과 1등급 평택 슈퍼오닝쌀만을 이용해 오양주를 빚고, 100일간의 발효 과정과 9개월간의 장기 저온숙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약주입니다.

인공감미료 및 방부제는 사용하 않고, 순수 쌀과 누룩만으로 빚은 건강한 술입니다.

술의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술의 향과 맛이 깊어집니다. ‘천비향 오양주’는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산삼주 33주(18%,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 깊은 산, 깊은 정기를 머금은 7년근 이상의 산양삼을 가지고 전통방식 그대로 72시간 정성껏 원액을 추출했습니다.

그 원액에 약효를 더하고 진하게 담기 위해 333시간을 숙성한 약주입니다.

일엽편주 청주(15%, 경북 안동)

농암종택 양조장에서 전통 누룩을 이용해 17대 종부의 손으로 직접 빚은 쌀술입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깨끗한 쌀 그 자체만으로 자연 발효해 쌀 본연의 아름답고 깊은 향을 가진 살아있는 술로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