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는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에 의해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마 기간 중 ‘더’ 조심해야 할 3곳 경기도 소방관이 함께 알려드립니다!
장마 때 저지대 침수도로 ‘위험’
초행길일 경우물이 찬 높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타이어에 절반 이상 물이 찼다면 엔진에 물이 들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운행을 멈추어야 합니다.
장마 때 지하주차장 피하고 고층 주차장으로
집중호우가 예고됐다면 미리 고지대나 고층 주차장에 주차하며, 만약 물이 차기 시작된 경우 합선 등의 위험이 있기 땜누에 즉시 비상구를 통해 주차장을 빠져 나와야 합니다.
맨홀 뚜껑사고 예방, 자리 피해야
맨홀 뚜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시 덜컹거리는 맨홀을 발견 했을 때 즉시 자리를 피하고 물에 잠겼을 때 맨홀 추락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가능한 통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계곡, 하천 범람 및 저지대 농경지 침수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장마기간을 보내는 방법
경기도민 누구나 안전 문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전예방핫라인(010-3990-7722), 이 번호를 꼭 저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