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이란?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의 머리 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라는 뜻입니다.
인류가 오래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했던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균, 방선균 등 120여 종 미생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런 미생물들은 항산화물질을 생성하여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 스스로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 악취제거,수질 정화, 산화 방지, 음식물 발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M의 효과, 환경정화 탁월
부패로 인한 악취 제거(부패균 억제)로 좋은 공기를 만들어줍니다.
자정 능력의 회복(유용성미생물의 정착)으로 깨끗한 물을 만듭니다.
금속, 식품 등의 산화 방지 효과로 환경정화, 먹거리 보존 기간 향상 등 항산화력 증강에 효과적입니다.
EM의 효과, 생활 속의 이용 방법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날 때 EM을 뿌려주세요. 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하수구에 악취가 난다면 EM을 쌀뜨물에 발효해서 부어줘도 괜찮고, 그냥 EM을 부어도 좋습니다.
오랜 보관으로 퀘퀘한 냄새와 세균이 걱정일때는 EM을 뿌리고 잘 말려 줍니다.
빨지 못하는 소파나 매트리스에는 집먼지진드드기가 있을 수 있죠? 이때 EM을 뿌리고 잘 말려주면 집먼지 진드기 제거에 탁월합니다.
과일 세척제 역할도 합니다. 합성세제나 물로 닦기가 모호한 과일을 EM을 희석한 물에 닦은 후 먹을 수 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새집증후군이 걱정이라면 벽지, 바닥, 가구 등에 EM을 뿌린 뒤 닦아줍니다. 환경 호르몬을 완화 시킵니다.
민감한 피부 때문에 걱정이라면 EM을 희석한 물에 빨래를 담가뒀다가 사용한다면 세제를 줄여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무좀이나 가려움증, 피부질환 등으로 고민이 된다면 물에 EM을 약간 풀어 족욕을 하고, 목욕할 때는 마지막 헹굼물로 사용합니다.
EM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에 좋습니다.
건강하게 식물을 키우기 위해 병충해 방지와 토질개량, 생육촉진 등을 위해 EM을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식물 종류에 따른 희석 배율을 지켜서 사용합니다.
EM으로 친환경 세제 만들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구연산, 코코베타인, EM발효액을 준비합니다.
화학 방부제 및 합성 첨가물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식물성 성분을 지닌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합니다.
100% 식물유래 천연료 사용으로 세제 찌꺼기가 생기지 않아 지구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때가 잘지고, 피부에 좋습니다. 특히 아토피에 탁월합니다. EM발효액 성분 때문에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되고, 빨래가 건조되면 뽀송 뽀송해집니다. 유야용 의류 세탁에 좋습니다.
거품이 나지 않더라도 빨래는 매우 잘 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세요.
EM이 가진 항산화 효과
항산화란 산화 활동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것으로 EM이 직접, 간접적으로 생성하는 항산화 물질은 생명의 유무를 불문하고 자연계의 산화와 붕괴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로 질병과 노화 방지, 세포의 정상화, 소화기관의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