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le to Bottle
플라스틱병의 평균사용기간은 4일입니다. 하지만, 분해 기간은 약 450년입니다.
20세기 신의 선물이라고 극착한 프라스틱, 이제는 21세기 지구의 골치거리가 되었습니다.
고품격 분리수거행동으로 페트병을 투명페트병으로 사용한다면 무한재생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
기계적.물리적 재활용 방법: 수거된 플라스틱을 파쇄한 후 세척하고 다시 녹여 중간원료인 팰릿으로 만들어 이를 버진 원료와 일정 비율로 섞어 최종 제품으로 완성합니다.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에서 특정 고분자만 추출하거나, 순수 단분자 물질로 회수하여 재중합하는 방법입니다.
열적 재활용: 에너지회수 차원에서 폐플라스틱을 연소하여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방법입니다.
재활용은 맞지만 지속가능하지는 않아
우리나라 대부분은 열적 재활용을 시행하고 있어, 폐플라스틱을 단순하게태워 열로 재활용한다는 의미로 엄격히 재활용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옷이나 가방 등으로 재활용한 경우 다시 재활용되지 않고 결국 쓰레기로 버려집니다. 재활용은 맞지만 지속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투명패트병과 일반 프라스틱의 구분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은 2023년 1월부터 물리적 재생방법에 대해 재활용 확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라스틱 배출함에 일괄 배출하던 방식에서 이제부터는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무색) 페트병은 불리배출해야 합니다.
구분은 생수. 음료수(콜라, 사이다, 주스 등) 투명 우유 패트병, 투명 막거리 패트병을 투평 패트로 분리하고, 유색 패트병(갈색 맥주병, 녹색 소
주병,녹색 사이다병 등) 일회용컵, 식품포장요익, 양념류 용기, 식용유 용기, 요구르트, 샴프.세제 용기 등은 플라스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