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도심속 역사를 품고 있어
태화루는 태화강 중심에 위치한 경관이 아름다운 누각으로 태화강 국가정원과 십리대숲을 품고 있는 도심속 명소입니다.
태화루는 조선시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만의 3대 누각으로 일컬어졌습니다.
태화강 전망대, 360도 회전 카페
태화 취수탑을 리모델링 한 곳으로 태화강의 생태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시민휴식공간입니다.
야외전망대외 360도 회전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태화강 인도교, 은하수다리
삼호대숲과 태화 강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은하수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은하수다리는 다리 아패 또 다른 다리가 매달려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차량이 다니는 국가정원교 아래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하부 인도교를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태화강과 철새를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다리 아래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이면 다리의 야간조명이 태화강물에 비쳐 은하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은하수다리 하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은하수다리와 십리대숲의 은하수길로 이어지주는 길이 되어줍니다.
태화강 동굴피아, 인공폭포와 분수 즐겨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보급물자 보관 창고로 이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원하게 솟구치는 인공 폭포와 분수, 디지털스케치 아쿠아리움 등 재미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태화강 무거천 옆 삼호 곱창특화거리
태화강으로 흘러드는 무거천 옆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소문난 곱창맛집이 많은 곱창거리가 있습니다.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삼호교 인근에서 곱창을 구워 팔기 시작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번지면서 지금의 삼호 곱창 특화거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