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제맥주&블루스페스티벌
국내 유일의 로컬 수제맥수 축제인 군산 수제맥주 & 블루페스티벌이 6월 1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보리와 맥주의 주산지인 군산에서 개최됩니다.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축제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 등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입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 도시 수제 맥주, 군산 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합니다.
블루스뮤지션과 함께 즐기는 3일간의 열정
맥주와 음식 부스 주문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맥주 추출기 8대, 음식 부스 30개로 늘려 운영합니다.
블루스와 함께하는3일간의뜨거운 열정,국내 최성상 블루스뮤지션과 함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예정입니다.
16일에는 신촌블루스, 김목경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Shuffle Machine(JAPAN)이 출연합니다.
17일에는 한영애밴드,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김대승 러스트벗러스티, 소울트레인, Felix Slim (USA)이 출연합니다.
18일에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 하현진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타미킴블루스밴드, 윤병주와지인들, CROS (USA)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6. 16.(금) ~ 6. 18.(일)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 물총싸움 한바탕 즐겨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에서 복분자와 수박을 테마로 ‘제20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립니다.
축제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가 열리는 선운산도립공원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웅장한 풍경을 그려내고 경관이 빼어난 곳입니다.
울창한 숲속에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국 최고의 고창 수박과 고창 복분자 맛볼 수 있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수박과 고창 복분자로 만든 화채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먹기, 수박 빨리 나르기, 장애물 3종경기 등이 진행됩니다.
또 품질 좋은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습니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DJ와 함께하는 더워(The War) 물총싸움으로 관광객들과 함께 한바탕 물싸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개막식에는 찬또배기 이찬원과 인간 녹음축음기 조명섭의 축하공연도 있을예 정입니다.
6. 16.(금) ~ 6. 18.(일) |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
고창 청농원 라벤더 축제, 라벤더 및 수국정원 감상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있는 청농원은 여름이면 라벤더 정원‧수국정원이,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이 조성됩니다.
약 4,000평에 달하는 라벤더 정원에는 아름다운 보랏빛 물결이 넘실대기시작합니다.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해 반려견과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라벤더 아이스크림, 멜론 스무디, 고창 수박 등 독특한 메뉴도 즐기며 초여름 더위를 피하기 좋습니다.
카페 뒤 대나무 숲길과 라벤더 가든 옆 맥문동 산책길은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5. 26.(금) ~ 6. 25.(일) | 고창 청농원 라벤더 가든
고창 갯벌축제, 풍천장어 맨손잡기
유네스코 에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제 된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갯벌 체험 학습장 일원에서 고창갯벌축제가 펼쳐집니다.
상시갯벌체험과 고창갯벌브랜드캠페인을 통해 고양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갯벌의생태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행사장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 맨손잡기가 진행되며, 고창군수협에서 제공하는 풍천장어 무료시식회도 열립니다.
자연 그대로의 갯벌이 살아 숨쉬는 고창갯벌에서는 연인, 가족들이 즐기는 조개잡기(갯벌)체험, 장어잡기, 어망체험, 서해안 염전체험 등 다양한 갯벌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트랙터를개조해 만든 갯벌버스를 타고 신나게 갯벌위를 달리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6. 23.(금) ~ 6. 25.(일) | 고창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
무주 문화재야행, 붉은 노을 빛 역사거리를 걷다
‘2023 무주 문화재 야행’이 6월 23일과 24일 양일(18:00~22:00)에 걸쳐 한풍루와 최북미술관, 사랑의 다리, 남대천, 향교, 군청(&후정), 전간도로 등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무주 한풍루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2021. 6. 24.)일을 기념해 주변 문화시설과 유 · 무형 · 향토 · 민속 문화재를 연계 · 활용해 개최하는 것입니다.
‘야경(夜景)’, ‘야사(野史)’,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숙(野宿)’,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8가지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기간 동안에는 한풍루 ·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봉안행렬 입체모형 야간개방, 그리고 다도(茶道) · 안성낙화놀이 · 소원 등 달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풍루 무주아리랑 공연과 야설 이야기꾼 공연, 북청사자놀음, 삼베짜기 재연과 체험, 솟대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게스트하우스 등을 연계한 숙박, ‘맛(味)따라 흥(興)따라 야식(夜食)’을 즐기고, 무주도깨비 장터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리기도 합니다.
6. 23.(금) ~ 6. 24.(토) | 한풍루, 무주향교, 최북미술관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