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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6월입니다. 기후 온난화로 점차 지구가 뜨거워지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점심때 국숫집이 붐비고 있습니다.
콩국수, 비빔국수, 국물이 시원한 잔치국수, 더 나아가 수제비, 칼제비까지..
그런데 말입니다.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짜장면과 잔치국수 가격은?
어릴 적 먹을 것 없을 때 “국수나 먹지”하던 말은 옛말입니다.
짜장면 가격도 6~7천원이 넘습니다. 그러니 국수도 짜장면 따라가다보니 가격이 계속 올라갑니다.
국수의 평균적인 가격은 6,000원입니다. 여기에 곱배기를 더하면 7,000원도 갑니다.
좀 더 비싼 프렌차이즈 식당에 가면 가격은 10,000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그냥 집에서 일류 셰프가 알려주는 비법대로 후다닥 만들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비빔국수 만들기
그래서 초간단 집에서 만드는 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01. 먼저, 국수와 콩나물을 같이 삶습니다.
물이 끓어 넘칠 우려가 있으니 자주 저어주거나, 찬물을 부어 주세요.
02. 양념장 만들기입니다.
고추장, 설탕, 마늘 다진것, 참기름 등으로 잘 버무려 줍니다.
03. 잘 익은 김치를 가위로 마구 잘라냅니다.
04 국수, 콩나물, 양념장, 김치를 섞어주면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05 고명으로 오이와 볶은 깨를 솔솔 뿌려주면 비주얼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