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맛보는 벌교 꼬막 여수 게장 짱뚱어탕까지
광명에서 KTX 두시간반이면 순천역에 도착한다. 순천에 왔으니 순천 구경을 해야 한다. 순천만의 가을, 드넓은 갈대밭 순천만 습지를 찾아 한바퀴 돌고, 인근 맛집을…
광명에서 KTX 두시간반이면 순천역에 도착한다. 순천에 왔으니 순천 구경을 해야 한다. 순천만의 가을, 드넓은 갈대밭 순천만 습지를 찾아 한바퀴 돌고, 인근 맛집을…
순천만을 품었으니 짱뚱어탕이 제격이고, 벌교에서는 꼬막을 가지고 무쳐먹고 데쳐멱는다. 여수에서는 갓김치와 함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더하면 밥 한 그릇이 뚝딱이다. 순천, 여수, 그리고…